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구

속보

더보기

독립 책방 '수목원 산책', 디카시집 북토크 행사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 남구 앞산카페거리에 위치한 시집 전문 독립서점 '산아래 詩' 자매책방인 '수목원 산책'이 디카시집 북토크 행사를 오는 14일 저녁 7시 대구수목원 후문 수목원 산책(달서구 한실로 6길 120-35)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수목원 산책'은 시집을 펴낸 시인과 독자가 독립서점에서 만나 작가의 작품세계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고 있다.

그 첫 행사로 지난해 12월에 최지원 동시집 '목련이네 응원 레시피' 출판기념 행사를 가졌으며, 현대시를 읽고 감상을 나누는 '수인글방'도 운영했다.

이번에 열리는 문영숙 시인 초청 '디카시집 북토크'는 디지털 시대 디카 사진과 짧은 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높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는 문화가 일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영상과 시에 간단한 설명을 붙여 독자들과 소통하고 교감에 나선다.

책방 '수목원 산책'이 문영숙 시인 초청 디카시집 북토크를 개최한다.[사진=수목원 산책]2025.03.10 yrk525@newspim.com

안동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문영숙 시인은 2010년 계간 '한국작가'로 등단해 첫 시집 '당신의 북쪽'과 지난해 5월 디카시집 '의자들'을 펴냈다. 이번 디카시집은 첫 시집에 수록된 표제시 「의자들」의 감각을 시각 매체와 결합해 심층적 다층적으로 변주하고 있다.

이영미 수목원 산책 대표는 "대구가 전국 어느 지역 보다 우수한 시집이 많이 나오지만, 독자들은 정작 몰라서 읽지 못한다"며 "일반서점에서 홀대 받는 시집만 전문 판매하는 동네책방이 많이 생겨, 독자들이 쉽게 시집을 접하고 직접 시인도 만나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상화·이육사로 대표되는 시의 도시 대구의 위상을 이어가는 명소가 되도록 시 모임 공간이나 이달의 시, 컵홀더에 시 구절 적기, 생활 속 시 읽기 공간, 학생들의 체험활동 공간 등으로 정착시켜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아래서 詩'는 대구경북 및 국내외 시인들의 시집을 위주로 판매하는 '로컬 지향 서점'으로 수익 보다 판로가 부족한 지역 작가들과 독자가 가깝게 소통하는 연결고리 역할과 사회적 기여 활동에 목적을 두고 대구 현충로 앞산 카페 거리에 2023년 5월 문을 열었다.

yrk5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