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문체부, '청년정책: 언제나, 위드 유' 디지털 통합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3월10일 09:18

최종수정 : 2025년03월10일 09:18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입학과 졸업 철을 맞이해 4월 30일까지 '2025 청년정책: 언제나, 위드 유(With You)' 디지털 통합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입학과 졸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활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대한민국정부 누리소통망(유튜브·인스타그램 대한민국정부)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특집 페이), 온통청년(청년정책 통합플랫폼) 등을 연결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청년정책 디지털 통합캠페인 표어. [사진=문체부]

◆캠페인 대표 영상 '청년의 대한민국' 공개,  16일까지 댓글 행사, '청년 응원 메시지' 온라인 행사 진행

먼저 지난 2월 26일부터 이번 캠페인의 핵심 가치를 담은 대표 영상 '청년의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정부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공개했으며, 이와 관련해 '마음에 쏙! 청년정책' 댓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16일까지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드는 청년정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특히 이번 영상은 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을 신나는 록(Rock) 버전으로 편곡해 배경음악으로 활용하면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배경음악을 활용한 온라인 행사 '#청년만년 응원해'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배경음악과 함께 청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아울러 학업과 취업, 주거·금융, 창업, 생활·복지 등 5개 지원 분야별로 약 30개 이상의 청년정책 정보를 청년 수요에 맞춰 하나하나 세심하게 제공하는 '청년정책 줌인센터' 영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 밖에 '청년문화예술패스' 한 장 이미지, 청년 대상 금융상품 총정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캠페인 기간 중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대표 영상 '청년의 대한민국' 마중 그림. [사진=문체부]

◆'정책브리핑'에서 내 상황에 맞는 청년정책도 추천

자신이 어떤 정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 정책브리핑 특집페이지의 '나를 위한 맞춤 정책' 메뉴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정책 뉴스'와 '청년정책 영상', '청년정책 더 알아보기' 등에서도 청년정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문체부 디지털소통관은 "하나의 청년정책 캠페인을 정부 각 디지털 채널을 통해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알려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아보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