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산업센터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4분쯤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의 한 산업센터 연구실에서 가열기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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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24분쯤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의 한 산업센터 연구실에서 가열기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0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45평 규모 연구실 1실이 반소하고 연구시설 기자재 등이 소실돼 수방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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