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후 2시25분쯤 경북 찰곡군 왜관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근무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43분만인 이날 오후 4시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3층 규모 공장 1동 일부와 태양광 시설이 반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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