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후 2시25분쯤 경북 찰곡군 왜관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근무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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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25분쯤 경북 찰곡군 왜관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0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43분만인 이날 오후 4시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3층 규모 공장 1동 일부와 태양광 시설이 반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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