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29분만에 큰 불길 잡아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후 2시38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29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78명과 장비 31대를 급파해 발화 29분만인 이날 오후 3시1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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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38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29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5.03.05 nulcheon@newspim.com |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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