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인천테크노파크·DB손해보험과 보험 기술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과 인천TP·DB손해보험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보험 분야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실증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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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DB손해보험 업무협약 체결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
특히 DB손해보험은 보험 업무에 특화된 AI 기반 서비스, 자동 보험설계 소프트웨어, 실시간 AI 고객 상담, 문서 위변조 탐지 기술 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인천TP·DB손해보험과 협업하는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기술 검증과 상용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경제청은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인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