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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유·무인 복합 '저피탐 무인 편대기' 올해 연말 초도비행

기사입력 : 2025년02월25일 18:19

최종수정 : 2025년02월25일 19:26

ADD·대한항공 '1호 기술시범기' 출고식
방사청 '미래사업' 2027년까지 완료 계획
조종사, 무인기 직접 통제 비행시험 진입
정찰·공격·전자전 '자율' 미래전 대변혁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한국군의 유·무인 복합체계 핵심 플랫폼인 저피탐 무인 편대기 기술시범기가 올해 연말 초도비행을 한다.

오는 2027년에는 유인기 조종사가 공중에서 무인기를 직접 통제하는 유·무인 복합 비행시험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은 25일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저피탐 무인 편대기(LOWUS·Low Observable Wingman UAV System) 기술시범기 1호기 출고 기념 행사를 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이 25일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저피탐 무인 편대기 기술시범기 1호기 출고 기념 행사를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남 대한항공 원장, 신용화 LIG 넥스원 전무, 이길호 대한항공 상무, 김형준(준장) 합참 2전력기획처장, 정재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대표,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ADD) 부소장, 강근신(준장)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장, 유대호(준장) 공군본부 전략차장, 이진익 ADD 1연구원장, 김일환 공군대학 총장, 박준성 ADD 1연구원 단장. [사진=국방과학연구소]

스텔스 기능도 겸비한 저피탐 무인 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복합 편대를 이뤄 공중 조종사 통제 아래 정찰·공격·전자전 임무를 자율적으로 한다.

한국군의 미래 항공 작전 분야에 대변혁과 대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ADD는 방위사업청 지원 속에 무인 편대기용 국산 엔진과 에이사(AESA) 레이더 등 핵심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어 그 성과가 주목된다.

ADD는 ▲비행체용 전파 흡수구조 ▲레이돔(Radome) ▲안테나 내장 일체형 ▲경량 전파 흡수 도료 등 무인기용 저피탐 비행체 제작에 필요한 핵심 기술 4종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ADD와 대항항공은 방사청의 미래 도전 국방기술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은 25일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저피탐 무인 편대기 기술시범기 1호기(사진) 출고 기념 행사를 했다. [사진=국방과학연구소] 

저피탐 무인 편대기는 국내 유·무인 복합 항공 체계의 첫 실증 사례로서 그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박준성 ADD 수석연구원은 "향후 유인기와 무인 편대기 간 복합전투체계 구성을 통해 미래 전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연구원은 "국내 방산업체들과 협력해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유·무인 전투기 복합체계 분야에서 선두권에 진입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석 ADD 부소장과 정재준 방사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대표 등 군·산·학·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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