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핑거 "올해 SaaS 비즈니스 성장의 원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소기업 ERP·분산신원증명·STO·AI·기후테크 등 전방위 공략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aaS(Service as a Software) 플랫폼 전문 그룹 핑거가 2025년을 'SaaS 비즈니스 성장의 원년'으로 선언,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핑거는 풍부한 금융 IT 및 SI(시스템 통합) 사업 경험을 더욱 확장시켜 클라우드 기반 SaaS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핑거는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비즈니스웨어 '파로스(Pharos)' 출시, DID(분산신원증명) 및 STO(토큰증권발행) 기술 개발, AI 기반 금융 솔루션 도입 등을 통해 SaaS 사업 모델을 확장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SaaS 플랫폼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본격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핑거 로고. [사진=핑거]

'파로스(Pharos)'는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재무·회계·인사·급여 등 기업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완벽히 자리매김 시키면서 서비스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DID 및 STO 사업에서도 핑거는 기존 금융 IT 분야에서 쌓아온 강력한 보안 기술과 금융 데이터 처리 역량을 활용해 안정적인 신원 인증 및 디지털 자산 거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DID 솔루션을 확장하고,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토큰증권을 발행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STO SaaS 솔루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AI 기반 금융 SaaS 사업도 더욱 강화된다. 지난 2024년 IBK투자증권과 협력해 '생성형 AI 기반 투자정보 개인화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는 핑거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면서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업계에서의 AI 기술 도입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시장의 리더로 나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기후테크 분야로의 진출도 본격화 한다. 이와 관련해 핑거는 최근 라오스의 청정에너지 개발 및 탄소 크레딧 상업화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서비스 시장, 특히 기후테크 분야 진입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핑거 관계자는 "업계 전문가들이 SaaS 시장이 오는 2030년까지 연 평균 18%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있는 가운데, 당사는 2025년을 SaaS 사업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개발과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며 "기존 금융 IT 및 시스템 통합(SI) 사업의 한계를 넘어 클라우드 중심의 SaaS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하여 업계 리더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SaaS 플랫폼 전문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며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신규 SaaS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