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6일 강원도 강릉서 진행…의정활동 설정·협력 강화 목적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강원도 강릉에서 2025년도 의장단·교섭단체 대표·상임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5일~6일 1박2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의회가 향후 의정활동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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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가운데) 의장이 의장단·교섭단체 대표 ·상임위원장단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2.06 atbod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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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교섭단체 대표 ·상임위원장단 워크숍 모습. [사진=고양시의회] 2025.02.06 atbodo@newspim.com |
워크숍에서는 의정활동의 기조를 점검하고, 각 팀과 위원회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조직협력,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의원과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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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교섭단체 대표·상임위원장단이 워크숍에서 화이팅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2.06 atbodo@newspim.com |
김운남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과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의정 역량을 강화해 고양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의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