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27일 프리마켓 개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다음 달 9일까지 '2025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에 참여할 작가 2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1576건의 작품이 판매되고 총 6616만 원의 판매액, 약 2만 명 시민 참여 등 큰 성과를 거뒀다.
'2025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작가 모집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5.02.05 nn0416@newspim.com |
이번 프리마켓은 '좋은작품! 착한가격!'을 슬로건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 ▲봄·가을 두 차례 확대 개최 ▲작가 연령 및 작품 가격 제한 완화 ▲오전 10시~오후 7시 시간 연장 ▲야외 음악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내용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만 45세 이하(1980년 이후 출생) 신진·청년·아마추어 작가면 누구나 모든 미술 작품에 대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