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남관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 34포(10kg)를 진북동주민센터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시의회가 백미 34포를 진북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사진=전주시의회]2025.01.23 gojongwin@newspim.com |
남관우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명절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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