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및 'KING' 앱 회원 혜택 대폭 늘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내달까지 '교촌 멤버십 플러스+' 앱 이벤트를 혜택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교촌은 현재 ▲WELCOME(신규 고객) ▲VIP(한달에 1회 주문 시) ▲KING(한달에 2회 주문 시) 총 3단계로 나눠 앱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등급 별로 할인 및 제품 증정 쿠폰, 생일쿠폰 및 포인트 적립 등 교촌치킨앱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높이기에 힘써왔다.
[이미지= 교촌에프앤비] |
올해 새롭게 마련한 '교촌 멤버십 플러스+' 이벤트를 통해 교촌을 꾸준히 애용하는 'VIP' 및 'KING' 앱 회원을 위한 혜택을 대폭 늘렸다. 오는 3월 31일까지 기존 제공되는 등급별 혜택과 더불어 VIP 등급 회원을 위한 1500원 할인 쿠폰과 KING 등급 회원을 위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매월 1일, 전월 실적을 기준으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지급된다.
또한 작년 진행해온 'KING' 회원만을 위한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도 계속 이어진다. 1월 한 달 동안 교촌치킨앱에서 2회 이상 주문하고 KING 등급을 달성한 회원 250명을 추첨해 '허니오리지날'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특히 KING 등급은 전월 2회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일 자동 승급 되며 ▲구매 포인트 2% 적립 ▲배달 및 포장 할인 ▲치즈볼(S) 교환권 ▲생일 쿠폰 등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교촌 멤버십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과 신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