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는 21일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를 세계관으로 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수려한 그래픽을 구현했다. 특히 세로형 인터페이스로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통쾌한 스킬 액션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는 약 한 달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3,000개, 15만 골드, 무기 소환권 10회, 보석 소환권 10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사전 다운로드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됐다. 게임은 13개 언어로 22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고영준 개발 총괄 디렉터는 "사전예약자 500만 명 돌파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며,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및 관련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각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