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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방향성 제시와 군민 의견 수렴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가 2025년도 군정 추진을 위해 13일부터 읍면을 방문,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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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13일 남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창녕군] 2025.01.13 |
이번 대화는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실시되며 하루 한 곳씩 방문해 행정 공백을 방지한다.
대화는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와 현안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창창한 창녕' 건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창녕 발전을 지원하는 명예 읍면장 위촉식을 통해 군정 발전의 역량을 모은다.
성 군수는 이날 남지읍을 시작으로 대화 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성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에 감사하며, 창녕군 발전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