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상현 "사법·부패선관위·종북주사파 카르텔, 비상계엄 통해 실체 드러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상계엄' 부각해 검은 야욕 채우려 모든 수단 동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검은 카르텔이 비상계엄을 통해 비로소 그 실체를 드러냈다"며 "헌법재판소와 수사기관, 판사, 경찰과 군대도 오염됐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관저서신(국민들께 드리는 편지)'을 게재했다. 그는 관저서신에서 "저는 지금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 관저에 와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0 leehs@newspim.com

윤 의원은 "중도실용주의자이자 비윤을 자처해 온 제가 비상계엄을 계기로 친윤으로 변신했다는 세간의 지적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 역시 12.3 비상계엄이 선포됐을 때 몹시 당황했고 반대의사를 밝혔다"면서 "대통령의 생각과 충정이 무엇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봤다"고 적었다.

윤 의원은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국민여러분도 잘 아실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덜기 위해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중형을 피할 수 없게되니 결국 국무위원, 감사원장, 판사와 검사에 대한 줄탄핵에 나서 행정부와 사법부의 기능을 마비시켰다"며 "심지어 국가운영을 위한 예산까지 일방적으로 삭감하는 사실상, 내란에 준하는 반국가적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민주당은 총 29건의 탄핵안을 발의했고 쟁점법안을 단독처리하는 입법폭주를 강행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25차례나 행사해야 했다"고 역설했다.

또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일방적으로 삭감하고 통과시켜 정치를 넘어 경제, 산업 제반 분야에서 민생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장악한 민주당은 국가체제를 흔들어야 했었고, 부지불식간에 서서히 대한민국의 가치와 근간을 붕괴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서는 어떤 비상한 수단을 통해서라도 막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다는 절박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우리는 비상계엄과 탄핵 이후 드러나고 있는, 우리 사회를 파괴하는 검은 카르텔의 민낯과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순한 망상이나 과장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라며 "좌파에 장악된 사법카르텔, 1200여 건에 달하는 부정채용상의 인사·복무 규정 위반이 확인된 부패선관위카르텔, 체제붕괴를 노리는 종북주사파 카르텔이 마치 자신들의 세상이 온 것인 양 버젓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고 부연했다.

윤 의원은 "이들은 '비상계엄'을 최대한 부각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이끌어내 자신들의 검은 야욕을 채우려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노동자와 농민으로 위장한 종북 좌파 세력들을 총동원해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체포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대다수의 선량한 민노총 조합원들과 전농(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윤 의원은 "믿을 곳은 오직 국민 뿐"이라며 "저는 국민의 한사람이자 국회의원으로서 무도한 3대 검은카르텔 세력의 국헌 문란행위를 막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한다"고 적었다.

그는 "3대 검은카르텔 세력과의 투쟁에서 승리해 대한민국 체제 자체를 지키겠다"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했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