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주말 대전 유성구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4분쯤 유성구 봉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는 시민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5시 34분쯤 유성구 봉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1.06 nn0416@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장비 34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해 5시간 30분 만인 밤 11시 6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고물상 야외 적치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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