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4년 지적업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삼척시는 '주소정보 업무 유공'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삼척시청.[사진=삼척시청] 2024.11.15 onemoregive@newspim.com |
또한 '지적업무 유공' 부문에서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과 '개별공시지가 업무 유공'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지적도면 정비와 현장중심 지적재조사 강화, 주소정책 홍보 등을 통해 민원 서비스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업무가 시민 재산권 보호에 직결돼 우수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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