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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내란 국조특위...與 "거짓선동 말아야" vs 野 "실체적 진실 파헤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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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7인·野 11인 참여...2월13일까지 45일 활동
국조특위 조사 목적·범위·대상에 일부 이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31일 첫발을 뗐다. 야당은 "과거 내란·쿠데타에 대한 엄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며 실체적 진실을 파헤치겠다고 공언했으며 여당은 거짓 선동의 장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맞섰다.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조특위'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같은 날 오후 본회의에서 해당 계획서를 의결하는 즉시 특위 활동이 시작된다. 특위는 이날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총 45일간 활동하며 본회의 의결로 활동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언규백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진상 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31 pangbin@newspim.com

국조 특위는 민주당 10인, 국민의힘 7인, 비교섭단체 1인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에는 5선의 안규백 민주당 의원, 여야 간사에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국민의힘에서 한기호·강선영·곽규택·박준태·임종득·주진우 의원, 민주당에서는 추미애·민홍철·백혜련·김병주·박지원·민병덕·윤건영·박선원 의원이 선임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첫 회의부터 국조특위 방향성에 대해 이견을 드러냈다. 야당 간사인 한병도 민주당 의원은 "내란 준비 단계부터 실행까지 실체적 진실을 국민에게 보고드려야 한다"며 "내란 수괴·주요 임무 종사자까지 절대 사면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대안까지 준비하는 특위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여당 간사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조사 기간 동안 진상은 밝히되 거짓 선동의 장이 되지 않도록,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국정조사의 목적과 범위, 대상 등에 대해서도 신경전을 펼쳤다. 여당 위원들은 조사 목적과 관련해 '내란 행위를 했다'는 확정적 문구가 아니라 '내란 혐의가 있다'는 표현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 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원인과 관련해 '북풍 공작설'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규백 위원장은 여야 간사와 협의해 조사 범위·방법·대상 등에 대한 문구를 수정하기로 했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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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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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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