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미중분쟁 리스크 이미 반영" 평가에 상승...로봇주 초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393.53(+42.27, +1.26%)
선전성분지수 10671.43(+134.03, +1.27%)
촹예반지수 2213.55(+25.61, +1.17%)
커촹반50지수 1014.02(+15.41, +1.5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4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중 분쟁 리스크가 이미 상당 부분 중국 증시에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날 증시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26% 상승한 3393.53, 선전성분지수는 1.27% 상승한 10671.43, 촹예반지수는 1.17% 상승한 2213.5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는 미·중 간 무역분쟁 리스크를 소화하고 있으며, 내년 중국 증시가 직면할 수 있는 하방 공간은 제한적"이라며 "중국 내 부양책이 추가 하락의 완충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시장에서는 무역분쟁 리스크에 취약한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을 낮췄고, 미국 투자자들 역시 관련 기업의 회사 지분을 축소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는 내년에 더욱 많은 쿠폰과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소비 부양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11월 중국의 소매 판매 총액 증가세가 예상외로 둔화된 만큼, 중국이 더욱 구체적이면서도 강한 소비 진작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MSCI 중국 지수가 올해 15% 이상 상승했으며, 내년에는 7%, 2026년에는 1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로봇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중다리더(中大力德), 샹양저우청(襄陽軸承)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우저우신춘(五洲新春), 아이스다(愛仕達)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로봇 업체인 위수커지(宇樹科技)가 업그레이드된 로봇 개 제품인 '유니트리(Unitree) B2-W'의 동영상을 이날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바퀴가 달린 4개의 다리로 움직이면서 상당히 기민하고 유연한 동작을 선보였다. 위수커지는 해당 제품이 순찰 및 소방 구조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관련 주들이 강세를 띠었다.

고속철 관련 주도 상승했다. 퉁예커지(通業科技), 선저우가오톄(神州高鐵), 웨이아오구펀(威奧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공산당과 국무원이 23일 오후 '개방된 교통 운수 시장 건설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개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의견은 지방정부 산하 철도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운영 관리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속철 분야의 독점 구조를 적극 개혁해 나가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궈진(國金)증권은 "9월 24일 부양책 발표 이후 중국의 펀더멘털이 지속 회복되고, 소비자와 기업의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있으며, 소비 여력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추가적인 금융 완화 정책이 내년 2분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봄 강세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76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70) 대비 0.0006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4일 추이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