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창의성 확장을 위한 미디어 아트
온라인 전시로 확장된 예술의 경계
예비 예술인의 혁신적 작품 소개와 기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가 주관하는 '예비예술인 Generative AI 미디어아트전'이 오프라인 전시에 이어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 = 홍익대학교] |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인 현장경험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는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홍익대학교 AI뮤지엄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먼저 진행되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전시는 홍익대학교 MR미디어랩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본 과제의 연구책임자 한정엽 교수(AI·실감미디어콘텐츠 학과장)는 "이번 전시가 AI와 실감 미디어 기술이 융합된 예술 작품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하며, 예비 예술인들의 창의성과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예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예술적 성장과 활동이 확장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지속적으로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석/박사과정)와 VR·AR콘텐츠(재직자 중심 석사과정) 전공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예비예술인 Generative AI 미디어아트전' 온라인 전시는 MR 미디어랩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