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가 '2024 노사문화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테크빌교육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 노사문화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테크빌교육은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을 주력 브랜드로 운영하는 공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즐거운학교'를 자회사로 두고 75만 교사 성장 서비스에서 500만 학생 교육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이 대표는 부분 선택근무제, 연차사용촉진, 조식제공, 생일자 조기퇴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를 도입했다.
특히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남녀 성별에 구분 없는 육아휴직 등을 장려하며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일터 혁신 컨설팅을 통해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임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일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듀테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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