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청소년 마음 건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시청을 투어중인 핵생들과 악수하고 있다. 지난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시 교육청이 손을 맞잡고 '청소년 마음 건강 통합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해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2024.12.1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