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서브 스토리 '라즈베리 파이 굽는 날'도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한정 영웅 '어린 셰나'와 서브 스토리 '라즈베리 파이 굽는 날'을 13일 업데이트했다.
'어린 셰나'는 에픽세븐의 캐릭터 '셰나'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한 천진난만한 영웅으로, 고향 '아리멜카 마을'에서 맛있는 쿠키와 케이크를 꿈꾸며 '알렌시아'와의 우정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웅은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정령사로 다음 달 2일까지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주요 스킬에는 전열 아군과의 연계 및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포함됐다.
특별 서브 스토리 '라즈베리 파이 굽는 날'에서는 어린 셰나와 알렌시아의 만남과 이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탐색을 통해 아이템 '라즈베리 파이'를 얻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지난 7일 AGF 2024 에픽세븐 부스에서는 '어린 셰나'의 이야기가 메인 테마로 선정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해당 테마로 제작된 굿즈도 빠르게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