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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제 문제 너무 심각, 여야정 비상경제점검회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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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무모한 계엄, 與 탄핵 반대 때문에 온 국민 대가"

[서울=뉴스핌] 채송무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계엄령 이후 정국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비상경제회의를 제안했다.

이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코스닥 지수는 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에 최저이고, 코스피도 최저치를 기록했다"라며 "하루에 무려 29조원씩 국민 재산이 허공에 날아가는 것이고 환율 역시 1430원으로 급등했다"고 경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이 대표는 "내수 부진, 수출 감소에 이어 이제 금융시장까지 참으로 국민들께서 힘드실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가 근본적으로 걱정된다. 대통령의 무모한 계엄 때문에, 여당 인사들의 탄핵 반대 때문에 온 국민이 두고두고 대가를 치르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같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윤대통령의 계엄과 집권당의 탄핵 반대가 빚은 결과"라며 "주권자를 망각하고 한 줌 권력으로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폭거가 일순간 대한민국을 시계 제로 상황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라며 "여야정 3자의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구성하기를 요청드린다"라고 제안했다.

그는 "지금 사실은 무정부 상태이며 여당은 이런 상황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취하겠다고 경거망동하고 있다"라며 "여야와 정부 3자가 모여서 최소한 경제 만큼은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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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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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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