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가 22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개점했다.
[사진=다미아니] |
이는 한국 내 브랜드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다미아니만의 정교한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티크는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메종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연한 대리석, 베이지 및 브라운 톤과 금빛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여기에 다미아니 그룹이 소유한 이탈리아 유리 공예 브랜드 베니니(Venini)의 예술적인 유리 오브제를 더해 부티크의 미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부티크에서는 다미아니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기술이 집약된 옐로 다이아몬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다미아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대변하며 주얼리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신세계 타임스퀘어 부티크는 고객에게 다미아니의 고급스러운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얼리 하우스의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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