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은행 성장 미래 발전 논의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은행은 서울 63스퀘어에서 창립 56주년을 맞아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엄종대(제8대), 정태석(제9대), 송기진 (제10대), 김장학(제11대), 김한(제12대), 송종욱(제13대) 은행장이 참석해 은행의 과거를 돌아보고 100년 은행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은행 창립 56주년 기념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 [사진=광주은행] 2024.11.19 hkl8123@newspim.com |
참석자들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과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병일 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역대 은행장님들께서 쌓아 오신 견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고객님들께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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