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노원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우수 기부자, 사업 협력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의사회 조현호 회장이 1천만 원을 1호 기부로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탑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이상봉 회장과 노원구의사회 조현호 회장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노원구청] 2024.11.1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