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가 국어 영역 일타 강사 김민정과 내년에도 함께한다며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사진 = 이투스에듀] |
김민정 선생님은 이투스에듀와 2019년부터 함께하며,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투스 국어 1타 강사이다.
김민정 선생님은 이투스와의 재계약을 맺은 소감으로 "오랜 신뢰가 맺은 결실을 바탕으로 '강사 생활을 시작한 청솔학원, 인강을 시작한 이투스'와 또 한 번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능 날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마음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026 수능을 대비하는 2025년에는 수험생에게 수능의 최신 경향성과 평가원의 사고방식을 알려주는 '단 1%만 아는 비밀' 개념 강좌와 EBS 연계 작품을 분석해 주는 '씹어 먹는 EBS', 수능 전 기출을 통한 최종 파이널 '파이란' 대표 강좌를 토대로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이 바뀌는 고1을 위한 22개정 교과서에 다수 수록된 대표 문학 작품 분석 강좌 '떠먹여 주는 문학 시리즈'까지 새롭게 런칭할 예정이다.
이투스에듀 관계자는 "김민정 강사와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좋은 학습 콘텐츠를 연구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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