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차그룹은 내실경영 강화 및 사업전환 가속화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대트랜시스 백철승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 대표이사 백철승 부사장은 현대차 체코법인장 및 구매본부 주요 보직을 거쳐 2023년 현대트랜시스에 합류해 사업추진담당을 맡아 왔다.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이사 부사장 [사진=현대트랜시스] |
향후 백철승 부사장은 PT, 전동화 및 시트 등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연속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노사관계 안정화 등 주요 현안 해결 및 관리체계 내실화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백철승(白哲承, Baek Cheol Seung) 현대트랜시스 부사장
- 1968년생 (56세)
- 성균관대 금속공학 석사
- 성균관대 금속공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트랜시스 사업추진담당 (부사장)
- 현대트랜시스 영업본부장 (전무)
- 현대자동차 체코법인장 (상무)
- 현대자동차 구매전략실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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