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오전 7시30분, 경북교육청 80지구 제13수험장인 울진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 이날 시험장이 마련된 울진고등학교 교문 앞에는 교사, 학교운영위, 학부모 단체를 비롯 손병복 울진군수와 울진군 교육부서 관계자. 김정희 군의장과 군의원 등 울진지역 기관단체 대표들이 대거 나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경북권에서는 74개 시험장 794개 시험실에서 오전 8시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일제히 수능고사에 들어갔다. 올해 경북권의 수험생은 지난 해 보다 288명이 늘어난 1만9856명으로 집계됐다.2014.11.1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