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6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제2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등 2기 참가자 38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박철홍 코넥 이사, 구본석 아든자산운용 대표이사, 강용석 서연이화 대표이사, 이도신 삼일PwC 그룹장,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채영백 원창머티리얼 대표이사, 김 민 중견련 회원본부장, 민경웅 자강산업 대표이사, 한정수 노앤파트너스 수석본부장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
삼구아이앤씨, 한국카본, 오텍캐리어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제2기 동문회 임원단 발표와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의 '인구학, 상상으로 실천하다' 주제 특강으로 구성됐다.
올해 8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된 '제2기 포럼'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변화 속 산업별 AI를 활용한 대응 전략', 'CEO를 위한 경영권 분쟁 등 법률 이야기', '2025년 주목할 트렌드 이슈와 기회', '디지털 전환 시대의 에너지 전환' 등 최신 산업 동향주제의 특강과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중견련이 삼일PwC와 함께 출범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과 투자기관이 다양한 경제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숙의‧교류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협력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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