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44분쯤 공주시 탄천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10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불은 전체 돈사 13개동 중 4개동을 태우고 오후 5시 17분에 완진됐다.
119 소방 로고. [사진= 조은정 기자] |
이날 화재로 돈사 4개 동이 소실됐다. 돼지 2180여두가 폐사해 4억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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