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위 가능성도 등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34%(8.73p) 오른 2585.61에 거래 중이다. 개인 투자자는 1187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478억원과 71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도 1.19%(8.95p) 오른 760.7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과 49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인은 3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2%(0.30원) 내린 137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대해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초반 일부 여론 조사 기관에서 경합지역에서의 해리스 승리 소식을 전하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현재는 트럼프 우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달러 강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