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일 오후 8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18층 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2일 오후 8시2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아파트 7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6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4분 만에 꺼졌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4.11.03 |
8층 거주자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30대 여성 거주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은 에어컨, 소파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6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4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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