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개 시연대 규모 부스 운영 예정
세븐나이츠 시식회·나 혼자만 레벨업 대회도 개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31일 넷마블은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체험형 무대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100부스, 170개 시연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중앙 무대를 설치해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넷마블] |
주요 행사로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등의 캐릭터 코스프레쇼가 준비됐다.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이 '몬길:STAR DIVE' 시연에 참여하며, 성우 남도형의 토크쇼도 열린다.
주말에는 특별 행사가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열려 개발진의 현황 소개와 성우진 토크쇼가 진행된다. 다음 달 17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2024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