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양촌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19분쯤 논산시 양촌면 채광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 및 건축폐자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28분만인 오후 12시 4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9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각 중 불티가 가연물로 비화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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