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채팅·길드 등 전반적 시스템 개선
가을맞이 코스튬·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대규모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상점, 채팅, 길드, 사냥터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다. 상점에서는 아이템 구분이 쉬워졌고, 서버 내 최고 레벨 캐릭터 기준으로 소모성 상품의 창고 보관과 개인 거래가 가능해졌다.
채팅 기능은 지역 이동 시에도 이전 내용이 유지되며, 신규 사냥터 '모르포시스 금서고'의 로프 이용 방식이 개선됐다. 전사와 레인저 직업의 45레벨 스킬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조정됐다.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대규모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1일까지 '펌킨 파이', '저승사자 가면' 등의 코스튬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7일까지는 '으스스한 장난감'으로 할로윈 가면과 먹거리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11월 한 달간 뤼네 특제 맥주, 망고 워터 등을 지급하는 '모험의 길'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정보는 '아이모' 공식 하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