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밭사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자원봉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정보공유 및 협력 ▲사회복지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연계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자원연계사업 활성화에 관한 사항이다.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밭사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4.10.24 gyun507@newspim.com |
길홍철 한밭사랑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여주신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성수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더 많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사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도움과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복권기금 재원으로 운영과 함께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과 이동편의 증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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