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9시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다가구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23일 오후 9시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다가구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0.24 |
불은 가재도구와 주변 차량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3명이 건물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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