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한 곡물건조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쯤 아산시 도고면 신통리에 위치한 곡물건조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2개동과 간이창고를 비롯해 가재도구, 경유 900L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41분만인 오후 1시 4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2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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