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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남북관계 세미나(10.22)

기사입력 : 2024년10월22일 05:00

최종수정 : 2024년10월22일 05:0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한반도평화외교 자문위원회-입법조사처 남북관계 세미나에 참석한다.

또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4 김대중 탄생 100주년 특별국제학술회의에 자리한다.

오후에는 의장집무실에서 홍범도 장군 묘비 전달식,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프랑스대사관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안태준·박수영·구자근·강승규·전진숙·이인선·박홍배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2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00 국회 한반도평화외교 자문위원회-입법조사처 남북관계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30 2024 김대중 탄생 100주년 특별국제학술회의(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13:30 우원식 국회의장, 홍범도 장군 묘비 전달식(의장집무실)

15:00 국회도서관-프랑스대사관 국제 컨퍼런스(국회도서관 대강당)

◇국정감사

10:00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본관 406호)

10:00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04호)

10:00 교육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22호)

10: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대구)

10:00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광주광역시청, 부산광역시청)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06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01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본관 53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본관 622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인천국제공항공사)

◇의원실 세미나

09:30 안태준 의원실 등,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연속 토론회. 제2차 토론회 : 위증교사죄의 성립 요건에 관한 검토(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박수영 의원실 등, MZ세대가 생각하는 국가 미래를 위한 연금개혁 방향은?(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0:00 구자근 의원실, 노후산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강승규 의원실 등,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를 위한 국회대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전진숙 의원실 등, 중증환자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올바른 해법은?(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5:00 이인선 의원실 등, AI 시대의 교육 : 변화의 과제들(국회도서관 강당)

15:00 박홍배 의원실 등, [공공기관 운영 민주화를 위한 공운법 개정 촉구 국회토론회. 1차] 공공기관 단체교섭권 침해수단으로 악용되는 총인건비제의 실체(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대식 의원, [위기 속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 필요성 제기 기자회견]

09:20 박주민 의원, [현대중공업 임직원 증거인멸 시도 엄벌 및 하도급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09:40 정혜경 의원,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6년, 감정노동 사업장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

10:40 이재강 의원, [대북전단 살포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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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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