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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청년 정착 도시 위해 지역대학 협력할 것"

기사입력 : 2024년10월17일 10:30

최종수정 : 2024년10월17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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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과 대학 간 동반성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지난 16일 오후 충남대학교에서 '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 특별 강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충남대학교에서 '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 특별 강연에 나섰다. [사진=대전시] 2024.10.17 nn0416@newspim.com

이번 특강은 충남대 산업대학원 및 평화안보대학원 초청에 따라 마련됐다. 산업대학원 CEO과정생 및 평화안보대학원 최고위 정책과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민선 8기가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등 시정의 변화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역과 대학 간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여정에 지역혁신의 주체로써 대학과 함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최근 4개월 연속 17개 광역자치단체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1위의 성과를 거두는 등 일류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청년들이 정착하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대학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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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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