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국내 e스포츠 대회 'PWS 페이즈 2' 마무리

기사입력 : 2024년10월14일 16:37

최종수정 : 2024년10월14일 16: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동 프릭스, 대회 2연패 및 최다 우승 기록 달성
김태성, 2회 연속 MVP 등극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의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PWS) 페이즈 2'가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광동 프릭스가 정상에 오르며 PWS 2연패와 함께 통산 최다 우승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1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 'PWS 페이즈 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WS 페이즈 2'는 국내 프로팀 12개와 아마추어 대회 'PLS 페이즈 2'를 통해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지난 9월 2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대회 결과, 심규민, 김태성, 우제현, 오원빈, 차지훈으로 구성된 광동 프릭스가 4치킨과 163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광동 프릭스는 이번 우승으로 올해 상반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자체 보유한 PWS 최다 우승 기록도 6회로 경신했다.

왼쪽부터 '플리케' 김성민 감독, '규민' 심규민 선수, '헤븐' 김태성 선수, '살루트' 우제현 선수, '헤더' 차지훈 선수, '빈' 오원빈 선수. [사진=크래프톤]

특히 광동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내 국내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우승 상금 4000만 원과 함께, 광동 프릭스의 '헤븐' 김태성이 MVP(상금 500만 원)에 2회 연속 선정됐다. 김태성은 파이널에서 25킬, 16어시스트, 4851대미지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광동 프릭스, 티원, 젠지가 12월 국제 대회 'PGC 2024' 진출을 확정했다. 이들 팀은 21일 개막하는 'PGS 5·6'에도 출전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