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의 33번 국도에서 주행하던 승용차에 받힌 50대 보행자가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9분쯤 구미시 구포동 33번국도에서 주행하던 GV70 승용차가 보행자 A(50대)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구미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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