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기부 서비스 '아름인(아름人)'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매칭 기부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아름인은 신한카드 사회공헌 브랜드로 디지털 기부 문화 확산을 반영해 새롭게 운영된다. 신한금융그룹 신한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기부 금액에 따라 아름새싹, 아름묘목, 아름나무, 아름열매 등으로 자라는 요소를 담아 기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특히 별도로 운영하던 사이트를 신한 SOL페이 및 홈페이지 서비스로 이전한다.
신한카드는 아름인 개편을 맞아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아름인도서관 지원 캠페인 ▲KAPES 동물보호종합센터와 함께하는 구조동물 후원 캠페인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어린이 마음건강 증진 캠페인 ▲멸종 위기 산호를 지키기 위한 SAVE OUR PLANET 캠페인 등 4개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 사옥 [사진=신한카드] 2024.08.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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