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지목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코스콤] 2024.10.07 stpoemseok@newspim.com |
캠페인 참여자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들며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하며 후속 참여자를 지목해 동참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사장은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를 지명했다.
윤 사장은 "코스콤은 회사 내에 종이컵을 모두 없애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임직원이 모두 동참하고 있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여나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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