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사업 구조 안정화 순항'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1.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체질 개선 순항: 1) LCD 철수, 2) OLED TV 비용 감소.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 0.8배로 유상증자에 따른 발행주식수 증가를 제외하고 고려하면 P/B 밴드 차트 중단 수준. 실적 악화에 크게 기여한 1) OLED TV 수요 부진에 따른 적자 지속, 2) LCD 생산 철수 지연 이슈가 해결되고 있는 상황. 광저우 대형 LCD 패널 공장(GP1, GP2)을 2조원에 매각(매수 상대방 CSOT) 성공. OLED TV 또한 2H25 GP3 감가상각비 일부 종료에 따른 비용 감소 예상.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전망되며 사업 구조 안정화에 따라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4년 영업손실은 2,199억원으로 2조원 이상 크게 개선될 전망.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3조원(+8.5%, 이하 전분기대비), 영업손실 530억원 전망. 실적 성장 배경은 모바일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소형 OLED 패널 생산량 증가. 다만 7월 19일부터 시작된 환율 하락(시장 환율 2분기 1,370원 → 3분기 1,354원)으로 비우호적인 환경 변화 발생. 비용 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흑자 전환 실패 예상.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1조원(+11.1%), 영업이익 3,962억원(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IT 수요에 대한 우려에도 모바일 실적 성장(+36.2%)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4년 08월 2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26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4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600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600원 대비 2.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6,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155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체질 개선 순항: 1) LCD 철수, 2) OLED TV 비용 감소.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 0.8배로 유상증자에 따른 발행주식수 증가를 제외하고 고려하면 P/B 밴드 차트 중단 수준. 실적 악화에 크게 기여한 1) OLED TV 수요 부진에 따른 적자 지속, 2) LCD 생산 철수 지연 이슈가 해결되고 있는 상황. 광저우 대형 LCD 패널 공장(GP1, GP2)을 2조원에 매각(매수 상대방 CSOT) 성공. OLED TV 또한 2H25 GP3 감가상각비 일부 종료에 따른 비용 감소 예상.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전망되며 사업 구조 안정화에 따라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4년 영업손실은 2,199억원으로 2조원 이상 크게 개선될 전망.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3조원(+8.5%, 이하 전분기대비), 영업손실 530억원 전망. 실적 성장 배경은 모바일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소형 OLED 패널 생산량 증가. 다만 7월 19일부터 시작된 환율 하락(시장 환율 2분기 1,370원 → 3분기 1,354원)으로 비우호적인 환경 변화 발생. 비용 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흑자 전환 실패 예상.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1조원(+11.1%), 영업이익 3,962억원(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IT 수요에 대한 우려에도 모바일 실적 성장(+36.2%)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4년 08월 2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26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4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600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600원 대비 2.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6,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155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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