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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수교 65주년 기념행사, 청계광장에서 5~6일 진행

기사입력 : 2024년10월02일 15:56

최종수정 : 2024년10월02일 15:56

청계광장에서 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 개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대한민국과 태국 왕국 간의 수교 65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를 개최한다.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과 태국 왕국 간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며 두 나라 간의 우호 관계와 문화적 유대 관계를 축하하는 자리이다.

주한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발은 방문객들에게 태국의 문화와 요리,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페스티벌에서는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태국 공연, 문화 전시, 요리 시연, 태국 제품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과 태국의 문화 교류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K-Pop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다채로운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인과 세계 각국의 방문객 모두에게 태국 문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동시에 두 나라 간의 오랜 외교 및 우호 관계를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태국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두 나라의 오랜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로,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한국과 태국 간의 지속적인 유대와 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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