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대가면 33번 국도에서 순환버스가 운행 중이던 트랙터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8분쯤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33번국도에서 순환버스가 운행 중이던 트랙터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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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8분쯤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33번국도에서 순환버스가 운행 중이던 트랙터와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20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A(50대)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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