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롯데택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택배 서비스 부문 1위

기사입력 : 2024년09월05일 17:22

최종수정 : 2024년09월05일 17: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물류 네트워크와 스마트 시스템 결합
AI 고객센터 및 정보보호 서비스 도입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택배 브랜드인 '롯데택배'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택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정진영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 본부장(오른쪽),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롯데택배는 전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와 최첨단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결합해 빠르고 정확한 고품질의 택배서비스를 실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매년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러한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롯데택배는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한 운송장 없는 택배 서비스 도입 및 업계 유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보유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롯데택배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고객 이용 만족 극대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롯데택배는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